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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7/19 토익 후기 (고사장:양동중)
    각종 리뷰 2020. 7. 19. 15:11

    1. 시설: 나름 깔끔하고 화장실 휴지도 있음. 스피커 음질 괜찮음. 책상 깔끔. 다만 내가 앉은 책상은 삐걱거렸음

    2. 위치: 역 바로 근처임, 다만 학교 주위로 담장이 쳐져 있너서 네비게이션에서 표시위치에서 바로 입구가 있지 않아 담을 둘러 가야 함. 근처에 스타벅스 있음 (일요일 오픈 시간:9)

    앞으로도 토익 시험 칠때는 이곳으로 선택할 생각

    - 토익 시험 후기

    2년 전에 친 토익 점수가 만료되어 치러 갔음 (과거 점수:970)

    해커스1200제 테스트 6까지 풀었는데, 이번 토익을 보고 당황함. 1200제 풀때는 딱히 헷갈리거나 모르는 단어가 있지 않았는데, 막상 시험때는 매우 헷갈리고, 평소 잘 안쓰는 단어가 파트 5에서 나옴. 결론은 1200제로 딱히 추가적인 도움은 안 되었던 듯

    나의 경우, 영어권 국가에서 2년 정도 체류하였고, 방통대 영어영문학과를 들으면서, 직장에서 영어(특히 라이팅, 리딩, 리스닝)을 높은 빈도로 사용함.

    따라서 기본적인 영어 실력을 탑재하고 있는 상황에서토익시험에 1200제는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은 것 같음

    2년전에 비해 헷갈리거나 애매한 문제들이 굉장히 많았기때문에 시험때 집중하려고 노력하는게 더 도움이 되었을수도 있음.

    고득점자는 1200제는 그냥 연습용으로 풀고, 다른 자료를 활용해야 할 것 같음

    나의 경우에 바로 이직을 준비하지도 않고, 만료됬을때마다 한번씩 점검하는 용도 및 그냥 링크드인에 한줄 추가하는 용도로 토익을 치기 때문에 큰 부담이 없었으나, 만약에 반드시 시험점수가 필요한 사람들은 정신 바짝 차리고 공부해야 할것 같음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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